북서울노회, 제직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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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하는 제직이 되기를”

북서울노회 제직세미나 개최

 

북서울노회(노회장 전광규 목사)에서는 지난 1월 10일 석광교회당(전상일 목사)에서 신년 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북서울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이성열 권사)에서 주관한 이번 제직세미나는 200여 명의 여전도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염종석 목사(성실교회)가 ‘소처럼 충성합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염종석 목사는 “숱한 고난과 어려움 속에 믿음을 지키며 묵묵히 직분을 감당해야 한다.”며 “이 복음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거룩한 산 제물이 되는 충성스런 청지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염 목사는 특히 “하나님의 충성된 일군이 되기 위해 겸손과 희생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며 “주의 날과 주의 전, 주의 종, 주의 것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주의 몸 된 교회와 성도, 주위의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일군이 되길 기원한다.”고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