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교회,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
14인의 일꾼 세워..7인 장로 은퇴식도
동서울노회 대림교회(김명호 목사)에서는 11월 25일(주일) 오후 3시 대림교회 본당에서 장로장립 및 집사 임직, 권사취임 등 예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장로은퇴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김명호 담임목사의 인도로 동서울노회 서기 김남웅 목사의 기도에 이어 동서울노회장 손용근 목사가 ‘절제’(갈 5:2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와 공포에 이어 마서현, 장유림 듀엣의 축가, 직분자훈련원장 나종천 목사의 권면, 부노회장 임현우 목사의 축사, 이원규 장로의 광고 및 인사, 이병호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및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임직 : 강성자, 한광희
▲집사 임직 : 송동면, 임태형, 천윤형
▲권사 취임 : 가종오, 강미경, 김연화, 박미선, 박순옥, 방지혜, 서순옥, 전미영, 정영미
▲장로 은퇴 : 강진환, 김규형, 김두경, 박충권, 전익노, 최만복, 최용호
김명호 목사는 “대림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은혜롭고 건강한 교회로 부흥 성장하며,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