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선 단대위 위원장 7월 5일 선고 공판..기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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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형사고소 당한 허태선 단대위 위원장

7월 5일 선고 공판..기도 요청

 

단월드로부터 형사 고소를 당한 총회 단사상대책위원장 허태선 목사(사진)에 대한 선고 공판이 7월 5일(목)에 있을 예정이다.

재판부에서 어떤 판결이 내려질지 한국 교계가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각계에서 허태선 목사에 대한 격려와 성원이 모아지고 있다.

합신 교단은 2007년 제92회 총회에서 가짜 단군상을 세운 이승헌 씨가 운영하는 모든 기(氣)프로그램이 영혼에 매우 위험하므로 일체 참여를 금지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허태선 목사는 뇌교육, 명상, 국학기공, 배꼽 힐링 등 이승헌 씨가 설립한 단월드, 국학원 등에서 전파하고 있는 기(氣) 프로그램의 위험성을 알리다 단월드로부터 고소를 당했으며, 현재 허태선 목사는 법무법인 로고스의 법률지원을 받고 있다.

허태선 목사는 총회 산하 모든 교회 목회자들과 교우들의 기도를 부탁한다고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