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부 3월 선교위원회 회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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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평 총회선교사 후보 파송 허락 
선교부 3월 선교위원회 회무처리

총회 선교부(부장 장상래 목사)는 지난 3월 22일 복음선교선 한나호(박수진 목사)에서 3월 선교위원회를 소집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선교부원 및 선교위원, 장창수, 금대현, 최아브라함, 정득수, 김핑남, 유기남 선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유하영 총회선교사가 청원한 모친 병원비 및 장례비 청원을 허락했다. 유하영 선교사 모친은 지난 3월 14일 소천했다.
선교부는 또한 금대현 총회선교사가 청원한 자녀 교육비 재정 청원을 허락했다. 금대현 선교사는 안식년을 마치고 4월 10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밖에 김화평 총회선교사후보의 파송 청원을 허락했다. 선교부는 동일 오전에 열린 파송심의에서 김화평 선교사의 파송 사역 내용을 심의 및 면담하고 파송에 이의가 없어 이를 본회의에 상정시켰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지난 2월 15일에 소집된 선교부 실행위원회의 결의사항을 추인했다. 실행위원회 결의사항은 △유하영 선교사 조기 안식년 청원 허락 △김봉환 총회선교사의 장기사역을 위한 회사 설립 청원 허락 △협력선교사에 대한 행정지도의 건은 권한국 목사에게 일임해 보고토록 하다 △선교훈련원 운영 및 선교사 관리체제 지도의 건은 총무에게 일임해 보고토록 하다 등이다.
선교부원들은 회의후 복음선교선 한나호 여러 시설을 견학하는 한편, 박수진 목사로부터 한나호 사역활동을 보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