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기독교 역사탐방
동서울노회 장로회
동서울노회 장로연합회(회장 공종복 장로, 은평교회)는 5월 31일 강화도에서 2018 춘계 야유회를 개최했다. 약 139여 명의 동서울 장로회 소속 회원 부부가 함께한 가운데, 강화도 기독교 역사탐방을 했다.
참석자들은 강화 최초의 그루터기 교회의 아름다운 이야기 듣기, 최초의 선상세례지 강화 선교역사관 관람, 강화시내에 지어진 최초의 성공회 한옥예배당 등을 돌아보며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됐다.
공종복 회장은 “그동안 지 교회를 섬기시며 수고하신 장로님 부부를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에 작은 위로를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회원들이 참석, 지친 마음을 회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