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선교위원회
최원금 총회선교사 사임 허락
총회 선교부(부장 장상래 목사)는 4월 22일 대림교회(엄원규 목사)에서 4월 선교위원회를 소집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선교부는 이날 회의에서 곽근우 선교사의 치아치료를 위한 고국
방문 허락 청원을 허락했으며 임태교 선교사의 부족한 후원금 해결을 위한 후원교회 방문 허락 청원을 허락했다. 또 이태훈 선교사후보의 총회 선교사 허입을 위한 선교훈련 1년 연기 청원의 건은 내년에 입국, 훈련할 것을 허락했다. 이밖에 인도네시아로 파송을 받아 자카르타 동부한인교회에서 담임하고 있는 최원금 선교사의 총회 선교사 사임 결과 보고를 받았다. 최 선교사의 이번 사임은 지난 4월 8일 은평교회(장상래 목사)에서 선교부 임원 및 인도네시아 담당위원, 서서울노회장, 최원금 선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가진 모임에서 최원금 선교사가 한인 목회를 전담하기 위해 총회 선교사를 사임하기를 청원해 이를 받기로 결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