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열 총회장(왼쪽 세 번째)과 장임구 회장이(왼쪽 네 번째) 악수례하고 있는 모습.
전장연 임원, 총회장과 환담 나눠
신문사 방문해 임직원 격려도
전국장로회연합회 제26회기 신임원들은 3월 6일 총회 사무실과 본 기독교개혁신보사를 방문했다.
장임구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황인곤 본지 사장과 환담을 나누고 장로연합회와 신문사의 긴밀한 협조를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곤 사장은 “개혁신보가 개혁이념을 완수하는 기독 언론의 표상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장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전장연은 신문사 방문에 앞서 총회 사무실을 방문, 박삼열 총회장과 협조 사항 및 총회 발전 방안 등 다방면에 걸쳐 폭넓은 대화를 가졌다.
박삼열 총회장은 “합신 교단은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교회와 전 세계 모든 교회 선교지를 사랑하셔서 이 마지막 때에 세우신 귀한 교단”이라면서 “우리 합신 교단이 전국장로회연합회를 통해서 교회마다 힘을 얻고 힘차게 전진해나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