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구래동교회 설립예배
한파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경기서노회 전도부 주관으로 김포에 구래동교회(장용태 강도사)가 설립되었다.
김태준 목사(전도부장)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김병진 목사(부노회장)의 기도, 장용태 강도사 가정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박병화 목사(노회장)는 ‘하나님이 답입니다’(합1:2-4)라는 설교를 하였고 오철성 목사(부서기)의 헌금 기도, 고형근 목사(증경노회장)의 권면과 축사, 장성현 목사(은행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전도부에서는 구래동교회에 지원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구래동교회 장용태 강도사(합신 36회)는 ‘성경에 기초한 교회’ ‘종교개혁의 정신을 표방하는 교회’를 설립의 모토로 삼았다고 밝혔다. _ 유병도 기자 | 경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