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인기독신우회
창립예배 및 총회
지난 11월 16일(목)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250만의 기독 노인들과 700만 노인들을 위한 ‘전국노인기독신우회’가 출발하였다.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김동국 목사의 공연과 1부 예배, 2부 총회로 진행됐다. 전국노인기독신우회 초대 이사장에는 이강호(부산 푸른초장교회)목사가 추대되었고, 상임대표는 전 농림부장관 김영진 장로가 맡았다.
전국노인기독신우회는 기독교신앙을 통한 노인의 행복한 삶과 복음을 통한 이웃사랑을 목표로 제시했다. 향후 복음으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면서 노인이 당당한 나라, 노인이 행복한 나라, 노인 전도와 100세 시대를 위해 노인이 행복한 삶과 복지, 그리고 민족 복음화를 위해 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_ 유병도 기자 | 경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