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서서울노회 장로회 총회
회장에 양일남 장로 선임
서서울노회 장로회(회장 양일남 장로)는 1월 21일(토) 오후 5시 화성교회당(이은수 목사)에서 제12회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양일남 장로(화성교회)를 선임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직전회장 장임구 장로의 사회로, 김철만 장로의 기도, 서서울노회 장로회 임원 특송에 이어 부노회장 김태영 목사가 ‘진정한 상급’(창 15: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예배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선임부회장 백성호 장로의 격려사와 기독교개혁신보 사장 황인곤 장로의 축사, 화성교회 장로회의 환영사, 화성교회 담임 이은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제2부 총회에서는 신 임원을 선출했다.
다음은 서서울노회 장로회 임원 명단이다.
▲고문 : 오동춘(화성), 황인곤(시은), 유수동(남문) ▲직전회장 : 장임구(남문) ▲회장 : 양일남(화성) ▲부회장 : 이충로(지구촌), 박종길(예수비전) ▲총무 : 김수왕(예수비전) ▲부총무 : 황의선(시은) ▲서기 : 황용식(남문) ▲부서기 : 이범주(화성) ▲회계 : 장형수(주사랑) ▲부회계 : 위성윤(지구촌) ▲감사 : 김종주(성광), 김위식(예수비전)
신임회장 양일남 장로는 “선출된 임원들과 더불어 서서울노회 장로회연합회를 더욱 잘 섬기라는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순종하며 나아가겠다”며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교회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장로들만의 연합활동을 잘 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로들은 지교회 목사님을 잘 보필하며, 동역자로서 부족하지만, 힘써 협력하고, 기도에 힘쓰며, 온힘을 다해, 속한 교회를 잘 세워가며, 진정한 하늘나라 상급을 이루도록 힘쓰겠다”면서 “서서울 장로회연합회를 사랑해주시고, 기도해주시며, 연합 사역 등에 많은 협조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