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부터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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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

26일부터 8일까지 제주에서

 

사모의 영적 재충전 및 위로의 시간이 되는 ‘2017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 개최가 임박한 가운데 모든 세부 일정과 강사진이 확정됐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김석만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2017년 2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2박 3일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소재 제주명성아카데미하우스(064-782-9060, http://www.mmcc.kr/)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모세미나는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란 주제로 총회장 최칠용 목사를 비롯해, 박요나 목사(소망교회 원로), 홍동필 목사(전주새중앙교회), 증경총회장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 증경총회장 임석영 목사(은빛선교회), 김석만 목사(농어촌부장, 예원교회), 김지연 약사 등이 강사로 말씀을 전하며 은혜의 시간과 함께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의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6일(월) 오전 제주에 도착하면 오후 3시까지 관광버스로 선택관광을 하게 된다. (집결장소 : 제주공항 1층 GATE2-GATE3)

오후 4시 접수 및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오후 5시 개회예배는 최칠용 총회장(시은교회)이 말씀을 전한다. 이어 오후 7시 30분 저녁집회는 박요나 목사의 은혜의 시간과 그룹별 사모 교제의 시간이 이어진다.

7일(화) 아침 경건회는 이주형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오전과 오후에는 자연의 보물섬 제주 관광을 통해 그동안 사역으로 지친 심신의 힐링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저녁에는 홍동필 목사의 은혜의 시간에 이어 각 그룹별 교제의 시간이 열린다.

8일(수) 아침 경건회는 임석영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오전 9시 폐회예배 이후 오후 5시까지 선택관광을 하게 된다.

참석 대상은 본 합신교단 소속 목회자 사모 및 여교역자이며 회비는 7만원(자립교회는 15만원)이다.

농어촌부 부장 김석만 목사는 “목회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사모님들에게 천혜의 자연경관과 은혜로운 집회를 통해 영육의 쉼과 회복, 그리고 섬김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귀한 기회가 되어질 줄 믿는다”고 말하고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고 꼭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소중한 사모님들을 위하여 마련한 잔치를 누리시기 원한다”고 전했다.

문의 : 농어촌부 서기 박원열 목사 010-4405-7014, 각 노회 농어촌부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