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위, 보고서 내용 보완키로
총대들에게 숙지 기회 제공도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유영권 목사)는 10월 14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현안을 처리했다.
이대위는 이날 합신 교수 선임 건에 대해 논의하고 합신 교수 중에서 이대위 연구위원 2인을 파송해 줄 것을 합신에 요청하기로 했다.
공청회 진행 건에 대해서는 지난 제101회 총회에서 ‘청원서 1번부터 6번까지 전체를 1년간 판단을 유예하고 다음 총회에서 재론하기로 하다’라는 내용을 재확인하고, 이에 1년 간 보고서 내용을 보완하기로 했다. 또한 이대위가 총회에 보고할 사항에 대하여 총대들에게 숙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대위은 이밖에 구종성 목사를 부서기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