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 피해 복구 점검
사회복지부…체육대회 지원 허락도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김원명 목사)는 3월 28일(월)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네팔 지진 재해 지역의 복구 사역 진행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부원들은 네팔 지진 구호 및 복구 지원이 현지 사정으로 인해 집행이 지연되고 있음을 보고 받고, 현지 정치 상황을 지켜보며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4월 25일 개최되는 제11회 총회장기 노회대항 체육대회 지원 건은 허락하기로 하고 지출된 예산은 추인하기로 했다.
이밖에 남서울노회 박희명 목사의 사모 수술비 지원과 수원노회 배영진 목사의 사모 병원비 지원의 건은 청원서가 들어오면 허락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