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회 장로회 2016 정기총회
회장에 서광남 장로 유임
인천노회 장로회는 1월 9일(토) 인천 영광교회당(노용훈 목사)에서 2016년도 정기 총회를 열고 회장에 서광남 장로(영광교회)를 비롯, 임원 전원을 재신임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 회칙을 개정하고 회장 임기를 현 1회에서 2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도록 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회장 서광남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이상복 장로의 기도, 부서기 양정주 장로의 성경봉독, 전지영 집사의 특송에 이어 노용훈 목사가 ‘의의 나무’(사 61: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예배는 정용호 회계의 헌금기도와 송태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의 축사, 김형근 증경회장의 격려사, 장동업 총무의 광고, 노용훈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선임부회장 이이석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총회는 임원 전원을 유임시켰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서광남 ▲선임부회장 : 이이석(동부) ▲부회장 : 강석용(하나) ▲총무: 장동업(천성) ▲부총무 : 송융만(항도제일) ▲서기 : 조호진(경성) ▲부서기 : 양정주(신석) ▲회계 : 정용호(강성) ▲부회계: 엄기태(송월) ▲감사: 박경복(송월), 최준택(천성)
서광남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해를 돌이켜 미흡했던 부분들을 만져 새롭게 하여 회원들로 하여금 연합회를 사모하고 모이기에 힘쓰며 이마를 맞대고 지교회와 노회의 부흥성장을 고민하며 목회자들을 어떻게 협력 할 것인가를 기도하며 대화하는 인천노회 장로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며 “노회 장로회의 성장이 곧 전국장로회연합회의 성장이며 나아가 합신교단의 부흥 성장이 되는 줄로 믿고 기도하며 적극 협력하는 인천노회 장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