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교단, 신년하례회 열고 비전 공유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신년하례회를 드리고 새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장봉생 목사)는 지난 1월 5일 서울 강남구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 및 제2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장봉생 목사는 ‘영광의 찬송’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총회와 교회는 프로그램과 사업의 규모로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금도 한 생명을 살리시며 일하고 계심을 실제 열매로 입증해야 할 사명을 지닌 공동체라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하례식은 안창현 목사(예장합동 회록서기)의 사회로 열렸으며, 총회 임원과 산하기관장, 상비부장, 위원장, 속회장 등이 새해 인사를 나눴다. 제2차 정책협의회에서는 총회 각 분과별로 올 한 해 추진할 정책과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예장통합총회(총회장 정훈 목사)는 지난 1월 2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열고 새해를 시작했다.
정훈 총회장은 신년사에서 보복 대신 먼저 손을 내밀고, 미움과 상처 대신 용서와 화해를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정 총회장은 “나만 잘 살겠다는 마음만으로는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며 “성령 안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동체적 시선에서 모두의 행복을 다시 생각해 보는 여유가 필요하다. 이것이 곧 이웃 사랑의 출발점이며, 용서가 시작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는 지난 1월 2일 경기도 양주 감리회본부에서 시무감사예배를 드리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예배는 사무국 문영환 총무의 기도에 이어 김정석 감독회장이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참된 신앙의 길”임을 강조한 후 ‘언제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친구’ 같은 존재인 예수께 집중하면서 서로 사랑하며 새해의 사역을 힘차게 감당해달라고 주문했다.
예장백석총회(총회장 김동기 목사)와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는 지난 1월 5일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6 신년예배 및 시무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에서 총회장 김동기 목사는 ‘아사의 위대한 개혁’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김 총회장은 설교에서 “아사 왕은 즉위 직후 성읍 재건과 같은 가시적 성과보다 우상을 타파하고 하나님을 찾는 신앙 개혁을 최우선으로 삼았다”면서 “설립 50주년을 맞은 우리 역시 내면의 숨겨진 우상을 제거하는 철저한 자기 개혁이 선행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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