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곡교회–언약교회 합병 및 임직 감사예배
한상덕 원로목사 추대
황영칠 담임목사 취임
서서울노회 화곡교회와 언약교회는 10월 26일(주일) 오후 4시 화곡교회당에서 ‘합병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서울노회 교역자와 장로회 임원, 교회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증경노회장 정정식 목사(평안교회)의 인도로 시찰장 이은수 목사(화성교회)의 기도와 노회장 김정태 목사(성광교회)의 ‘예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엡 2:20∼22)라는 설교로 진행되었다.
‘원로목사 추대와 담임목사 취임식’은 장석문 장로의 추대사, 정정식 목사의 공포와 추대패 증정, 황영칠 목사와 화곡교회 교인들의 서약, 정정식 목사의 공포와 취임패 증정으로 진행되었다.
장로 장립 및 집사 안수식 거행
‘장로 장립 및 집사 안수식’은 황영칠 목사의 인도로 서약과 안수 기도, 악수례와 공포, 증경노회장 이명철 목사(섬기는교회)의 권면으로 진행되었다.
축하 및 인사 시간은 담임목사의 임직패 증정,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서서울노회 장로회의 기념품 증정, 증경총회장 김기영 목사(화성교회 원로)의 축사와 최성규 장로의 답사, 장석문 장로의 인사 및 광고, 김기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언약교회와 화곡교회는 합병에 뜻을 모으고 각각 공동의회를 통해 합병을 결의했고 지난 봄노회에서 허락을 받아 합병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예식을 통하여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공동체인 화곡교회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추대 및 취임,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원로목사 추대 : 한상덕
△ 담임목사 취임 : 황영칠
△ 장로 장립 : 최성규
△ 집사 안수 : 신의균
< 김 호 목사 / 서서울노회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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