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세대에 맞는 교회로 세워지길”
새꿈교회 개척감사예배 드려
북서울노회 새꿈교회(위영복 목사)는 11월 14일(토) 오후 2시 새꿈교회 예배당에서 개척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위영복 목사의 사회로 노회서기 전상일 목사(석광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동암교회 담임 장덕만 목사가 ‘다니고 싶은 교회, 닮고 싶은 교회’(행 11:19-2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부노회장 노경준 목사(노원중앙교회)의 축사, 북서울노회장 이종길 목사(서울안디옥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위영복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께서 맡기신 교회로 알고 열심히 섬기겠다”며 “어떤 모습의 교회로 그려질지 모르지만,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되어,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하나님의 교회를 만들겠다”고 말하고 “새꿈교회에 러닝메이트가 되어 충고와 조언과 격려와 후원을 통해 함께 달려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위 목사는 특히 △시대와 세대에 맞는 예배 패러다임을 위해 △교회를 통해 가정을 세울 수 있도록 △다음 세대를 위해 부모를 교육하도록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복음을 전파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로 러닝메이트가 되어 주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새꿈교회 주소 : 서울 노원구 초안산로5길 22 월계대우아파트상가 지층, 전화 : 02-384-0187, 010-8870-4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