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지길”
열매맺는교회 설립감사예배 드려
동서울노회 열매맺는교회(이수환 목사)는 11월 14일(토) 오후 2시 30분 열매맺는교회 예배당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동서울노회 서기 김남웅 목사의 사회로 임현우 목사(남산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동서울노회장 김만형 목사가 ‘산돌’(벧전 2:4-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예배는 최덕수 목사(현산교회)의 권면과 송영찬 목사(기독교개혁신보)의 축사, 열매맺는교회 성도의 특송, 이수환 목사의 광고 및 인사, 김만형 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수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열매맺는교회가 작년 10월에 첫 예배를 드리고 그동안 반포의 한 사무실에서 모이다 새로운 예배처소를 구해 설립예배를 드리게 됐다”며 “지난 1년간 저희 교회가 모일 수 있는 장소를 허락해주신 던롭에 감사드리며, 그리고 현산교회와 화평교회(이광태 목사)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특히 “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져 나가도록, 바른신학으로 진리의 기둥과 터를 견고히 하는 교회가 되고, 오직 주님이 머리되셔서 그 뜻에 순종하는 바른교회로 세워지며, 교회와 성도들 모두 그 삶에서 바른생활의 열매로 복음을 증거하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열매맺는교회 주소 :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6-14(개포로 506) 청우빌딩 601호, 전화 : 02-3412-1012, 홈페이지 : www.bf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