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노회 신년 감사 예배 및 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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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캐나다노회

신년 감사 예배 및 하례회

부부 동반으로 18명 참석

 

캐나다노회(노회장 임용순 목사)는 지난 1월 27일(월) 오후 6시 2025년도 신년 감사 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노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캐나다노회 노회원 및 밴쿠버지역 합신 동문 목회자와 사모 등 18명이 참석했다.

예배는 이기석 목사(예수산길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성영호 목사의 대표기도, 노회장 임용순 목사의 말씀 선포(빌 2:19)와 축도로 드려졌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이인장 목사의 기도로 식탁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식탁 교제는 각 가정에서 음식을 준비해와서 나누어 먹는 포트럭(Potluck)으로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신년하례회는 작년에 캐나다노회가 설립된 이후 첫 번째 모임으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캐나다노회 노회원과 합신 동문 목회자들은 캐나다노회가 건강하게 잘 자라서 밴쿠버 지역의 이민 교회 가운데 개혁주의 신학을 소유한 노회로 모범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권면과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올해 6월에 개최되는 제3회 캐나다 합신 목회자대회 준비를 위해 준비위원을 선출하고, 캐나다노회와 합신 동문 목회자들이 적극 협력하여 준비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이날 교제는 참석한 목회자들과 사모들에게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 기사 및 사진 제공 : 박성현 목사(밴쿠버장로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