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노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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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노회

강원노회(노회장 정재호 목사)는 1월 7일(화)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소재 온누리교회당(박기현 목사)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아름답고 모범적인 노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노회 소속 목회자와 사모, 장로 등 30명이 함께 한 이날 신년하례회에서 예배는 정재호 노회장의 인도로 부노회장 박인철 목사의 기도, 정재호 노회장의 설교, 증경노회장 이귀성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마지막 당부’(행 1:6∼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정재호 목사는 “우리 인생의 주권자이신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강원노회 소속 교회와 목회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하례회는 노회원이 다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었으며, 증경노회장의 덕담과 노회와 여러 교회에서 준비한 새해 선물을 나누었다.

오찬 후 마련된 신년 세미나는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유영권 목사와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김지연 약사가 강사로 나서 ‘이단 침투에 따른 교회의 대처’ ‘동성애를 바라보는 교회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 윤형식 목사 / 강원노회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