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중노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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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노회

경기중노회(노회장 김인석 목사)는 1월 6일(월) 오전 10시 30분 오포사랑의교회당(최동혁 목사)에서 2025년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2025년에도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비하고 놀라운 은혜가 임하기를 기원했다.

신년 감사예배는 노회 회원을 비롯해 사모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예배는 노회장 김인석 목사(칼빈장로교회)의 사회로는 1시찰장 심태섭 목사(언약교회)의 대표기도, 최명효 목사(광문교회 원로)의 ‘파수꾼으로 세움받은 자’(겔 3:17-19)란 제목의 말씀선포, 부노회장 오주환 목사(한누리전원교회)가 인도한 합심기도로 이어졌다.

최명효 목사(광문교회)의 축도에 이어진 2부 신년 축하순서는 신년 대담과 신년 음악회를 가졌다.

신년대담은 조기원 목사(한별교회)의 사회로 김광환 목사(청아한교회), 최동혁 목사(오포사랑의교회), 김충섭 목사(항해하는교회), 오광석 목사(한별교회 원로) 등이 전하는 새해 말씀과 새해의 각오 등 덕담을 나누었다.

이어서 진행된 신년 음악회는 부산 움챔버오케스르라 예술감독 겸 지휘자 박광식 집사(김해교회)의 바이올린 독주(하나님이시여, Salut D`amour)와 정광구 목사(경기중노회 새예루살렘교회)의 색소폰 독주(하늘가는 밝은 길이), Liberty University ‘2018-2019 올해의 음악가 상’등 많은 대회에서 우승 등의 수상을 한 소프라노 심수진(하나님의 은혜-조은아&신상우 곡, Amor Dei-구자철 곡), 그리고 경기중노회 남성중창단 카리스 중창단(지휘 조기원목사. 피아노 대광교회 안성수 집사)의 ‘그의 빛 안에 살면’(Don besig곡)의 중창과 마지막으로 ‘이 믿음 더욱 굳세라’(Don besig & Nancy Price 곡)를 협연 및 참석자 모두의 합창으로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마쳤다.

한편, 이번 하례회를 위해 경기중노회의 오찬과 광문교회(백사무엘목사), 한누리전원교회(오주환 목사)가 선물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많은 기쁨을 주었다.

 

<조형순 목사 / 경기중노회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