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문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최명효 원로목사 추대
백사무엘 담임목사 위임
경기중노회 광문교회는 24년 12월 29일(주일) 오후 6시 광문교회 예배당에서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부노회장 오주환 목사(한누리전원교회) 인도로 노회 서기 김현철 목사(밝고따뜻한교회)의 기도와 시찰장 김병건 목사(영광장로교회)의 성경봉독, 이시환 목사(영동교회 원로목사)의 ‘내 교회를 세우라’(마 16:18)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로 드려졌다.
예배 후 이어서 진행된 원로목사 추대식은 노회장 김인석 목사(칼빈장로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황윤규 장로(광문교회)의 추대사와 김병관 목사(행복한 교회)의 기도에 이어 김인석 목사의 ‘최명효 목사 원로목사 공포’로 진행되었다. 이후 광문교회 교인들이 제작한 감사 영상과 이강노 안수집사(광문교회)의 추대패 증정, 유선종 안수집사(광문교회)의 선물 증정, 그리고 최명효 원로목사의 답사로 원로목사 추대식을 마쳤다.
원로목사 추대식에 이어서 진행된 담임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인 김인석 목사의 사회로 담임목사로 위임받는 백사무엘 목사의 서약과 백사무엘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한 광문교회 교인들의 서약이 있었다.
이후 위임국장의 기도와 공포, 위임패 증정에 이어 최영호 목사(새언약교회)의 권면, 장순홍 목사(소망의교회)의 축사, 광문교회 유초등부와 중등부의 특송, 백사무엘 목사의 답사, 황윤구 장로의 광고에 이어 오광석 목사(한별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조형순 목사 / 경기중노회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