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전교회 설립 15주년 기념
장로·집사·권사 등 임직 감사예배
동서울노회 열린비전교회(이유환 목사)에서는 11월 17일(주일) 오후 3시 열린비전교회 본당에서 설립 15주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유환 담임목사의 인도로 송파시찰장 윤동현 목사(하늘비전교회)의 기도, 빛으로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노회장 김무수 목사(우리남포교회)가 ‘은혜로 받은 선물’(롬 12:6∼13)이라는 제목으로 임직자들과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선포, 장로 가운 착의식, 임직패 및 취임패 수여, 꽃다발 및 선물 증정에 이어 강동시찰장 김남웅 목사(새길교회)의 권면,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대윤 장로의 축사, 지희종 장로의 임직자 대표 답사, 준비위원장 이성로 장로의 광고, 김무수 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에 동서울노회 임원 및 동서울노회 장로회 박헌중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대거 참석, 임직자들을 축하해 주었다.
이유환 목사는 “15년전 열린비전교회를 세우시고 오늘까지 이끄시며 은혜를 내리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또한 지난 15년을 함께 한 열린비전교회 성도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하고 “오늘 임직자와 열린비전교회 성도 모두 지금까지 달려온 대로 사랑으로 하나되어 땅끝까지 나아가는 역사가 힘차게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장로 : 강기석, 지희종, 김용관
△ 안수집사 : 구본철, 김재원, 신조섭, 심상복, 정석호
△ 권사 : 김회자, 노희숙, 오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