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21세기교회 설립 40주년 임직·취임·은퇴 감사예배
경기서노회 상동21세기교회(박병화 목사)는 11월 10일(주일) 오후 5시 상동21세기교회 본당에서 교회 설립 40주년 및 임직·취임·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상동21세기교회 담임 박병화 목사의 인도로 노회장 고형근 목사(큰사랑교회)의 기도, 부노회장 정대호 목사(부천성도교회)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이주형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일꾼의 세움과 축복’(행 6:3-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주형 목사는 “영광스러운 직분임을 늘 마음속에 새기면서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며, 오늘 임직 이후 교회가 화평하고 화목하며 놀랍게 부흥되는 역사를 가져오는데 쓰임 받는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에 이어 임직패 및 선물 증정, 전국장로회연합회 선임부회장 김희곤 장로와 경기서장로회 회장 김종인 장로의 회원패 및 선물 증정 등으로 이어졌다.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은 총회장 박병선 목사(동부교회)의 축하 영상, 김태준 목사(중동교회 원로)와 원영대 목사(부천평안교회 원로)의 권면, 박한배 장로의 답사, 이봉룡 장로의 감사 봉헌, 온누리교회 난타팀의 축하공연, 심영대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김정식 목사(역곡동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되면서 모든 예식을 마쳤다.
박병화 목사는 “상동21세기교회가 설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일꾼을 세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임직 및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장로 임직 : 박한배, 이봉룡
△집사 임직 : 김동준, 김병선, 김성균, 백운철, 양풍주, 이규학, 임동오, 지재웅, 진병목, 홍삼택
△권사 취임 : 김경신, 김관례, 김명희, 김미숙, 김복덕, 박경숙, 박미숙, 백서진, 백옥란, 서필례, 송석순, 안연숙, 양승규, 이금윤, 이문숙, 이현진, 조미옥, 최선희, 한미경
△명예 권사 : 김영숙, 김계순, 양기숙, 이상덕, 황명숙, 최종민, 김미숙
△은퇴 권사 : 김춘금, 윤영숙, 이복덕, 이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