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노회 대항 친선 족구대회
북서울노회 우승 차지
족구를 통해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2024 노회 대항 친선 족구대회가 11월 4일(월) 하남 유니온파크 족구장에서 개최됐다.
총회 사회복지부 산하 체육연합회(회장 나종천 목사)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경기서노회, 경기중노회, 동서울노회, 북서울노회, 수원노회, 전국장로회연합회 등 총 8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이며 노회 간 우애와 친목을 다졌다.
A조와 B조로 나누어 준결승과 결승을 겨룬 결과 최종 1위는 북서울노회가 차지하였고 2위는 전국장로회연합회, 3위는 동서울노회가 차지했다.
모든 팀에게 골고루 시상하였고, 체육연합회 회장이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였다. 특히 예상을 뛰어넘는 50명 이상의 많은 목회자와 장로가 참가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맛있는 점심 식사는 은평교회에서 섬겨주었으며, 한사랑교회 장로의 떡과 동서울노회의 후원 등으로 풍성한 대회를 치뤘다.
대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 예배는 김남웅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장대윤 장로의 기도에 이어 체육연합회 회장 나종천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으며, 동서울노회 장로연합회장 박헌중 장로의 기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