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긴급 기도 제목 요청
태국 치앙마이 홍수 피해 복구 어려움
한재석/심은주 선교사의 교회와 주택 침수
정조나단/홍소피아 선교사의 주택 침수
태국에서는 지난 8월 중순 이후 지속되었던 폭우와 태풍으로 많은 지역이 물에 잠기고 물적, 인적 재해가 발생했다. 그중 태국 제2의 도시인 치앙마이도 심한 피해를 입었으나 아직까지 복구가 더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곳에서 사역하는 한재석/심은주 선교사의 경우 집과 센터(교회) 건물이 침수 피해를 심하게 입었으나 복구가 더딘 상태이다. 정조나단/홍소피아 선교사도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HIS 본부 위기관리팀은 태국지부(지부장 지은수 선교사)와 소통하며 복구 상황을 계속 살피고 있다. HIS는 늦어지고 있는 복구작업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현장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기도를 부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