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총회 교회 수 1,000개
전체 교인 수는 12만 9천 1백여 명, 목사 2,503명 … 장로 1,191명
본 합신 총회 교회 수가 총 1,000개 교회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제109회 총회 보고서의 교세 현황에 따르면 노회는 21개 노회, 교회는 1,000개로, 지난 제108회 총회인 997개 교회보다 3개 교회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회 수가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108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그 다음으로 경기중노회 98개, 수원노회 77개, 인천노회 75개 교회 순이었다. 전체 교인 수는 12만 9천 1백 11명으로 작년보다 약 3백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인 수 중에서 장년은 10만 1천 54명, 중고등학생이 1만 7백 49명, 어린이(영아 포함) 유초등부가 1만 7천 2백 98명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자는 5만 5천 2백 명, 여자는 7만 3천 9백 1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역자 현황을 보면 목사는 2,503명(부목사 452명 포함), 강도사는 85명, 전도사는 453명으로 나타났다.
신도 현황을 보면 장로는 1천 1백 91명, 안수집사는 3천 39명, 권사 7천 7백 51명, 서리집사 3만 3천 5백 48명, 세례교인 8만 8천 1백 76명, 학습교인은 3천 1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교인 수가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2만 9천 57명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부산노회가 1만 3천 9백 80명, 서서울노회가 1만 3천 7백 1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