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경기중노회 친교회 교역자회 주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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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노회 친교회 교역자회 주관으로

경기중노회 교역자회(회장 이영래 목사)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동안 경기도 포천에서 친교회를 가졌다.

노회 소속 목회자는 물론 함께 참여한 사모님들과의 친교는 분위기를 한층 더 좋게 만들었고 서로의 대화를 통하여 목회의 어려움과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봄 기운이 완연한 따뜻함의 계절에 한탄강 주상절리와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은 봄꽃과 함께 자연경관을 눈에 담고 사진에 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첫날 저녁예배에서 교역자회 회장 이영래 목사는 말씀을 통하여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목양에 수고함을 위로하며 노회원이 서로 하나가 되기를 힘쓰기를 권면했다.

이어 차기 교역자 회장으로 선출된 김병관 목사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한바탕 웃고 떠들며 재미있는 시간과 함께 서로에게 진지함을 보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도 했다.
이번 친교회는 풍성한 선물과 찬조를 가지고 오신 목사님과 사모님들로 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겁게 진행되었다.

특히 둘째 날 오찬 시간에 마련된 야외 바비큐 파티는 장소를 제공한 북서울노회 정순섭 목사님의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친교회로 모인 목사님 사모님의 헌신과 수고를 통하여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와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의 친교회가 기대되는 만남이었다.

<장안 목사 / 경기중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