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세부 사업계획 확정
남북위, 처소교회 통한 지원 등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위원장 원영대 목사)는 10월 8일(목) 서산 천응교회 수양관(서 호 목사)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제100회기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회무처리에서 남북위 위원들은 이번 회기에도 처소교회를 통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으며 또한 해당 지역을 방문, 진행중인 사업의 현황을 살피는 가운데 처소교회 사역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담당자를 위로 및 격려하기로 했다.
남북위원들은 이밖에 평화통일을 위한 구국 기도회, 지도자 교육과 북한 세미나 개최 건은 차후에 다루기로 결정했다.
차기 모임은 오는 12월 3일(목) 오전 11시 남산교회(김기홍 목사)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