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 정기총회
총동문회장에 신광희 장로 등 신임원 선출
전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는 12월 7일(목) 서울 서초구 방배동 만다린에서 제3차 정기총회 및 송년 모임을 가졌다.
이날 25명의 동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는 새 임원 선출 및 새로운 2024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더욱 진일보하는 전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개회식은 총동문회장 장임구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백성호 장로의 기도, 총동문회장의 개회사, 장로교육원 이사장 황의용 장로와 전장련 선임부회장 장대윤 장로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이어진 제3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동문회장에 신광희 장로, 감사에 백성호 장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신광희 장로 △부회장 : 공종복 장로(1기 회장), 김근택 장로(2기 회장), 이이석 장로(3기 회장), 장기중 장로(4기 회장) △감사 : 백성호 장로 △총무 : 김종화 장로 △서기 : 유창열 장로 △회계 : 송태문 장로 △고문 : 장임구 장로, 오동춘 장로, 이종만 장로
신광희 장로는 “총동문회 창립총회부터 지금까지 섬겨주신 장임구 회장을 비롯해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2024년도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로교육원은 지난 2014년 2월 전국장로회연합회 총회에서 설립을 승인받아 2016년 12월 제1기 수료식 및 감사예배를 드리고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총동문회는 현재 제1기부터 제4기까지의 졸업생 45명으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