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동서울 장로회 가을 나들이
120여 명 참석 … 옥천 천상의공원 탐방
동서울노회 장로연합회(회장 김형래 장로, 서기 김광욱 장로, 총무 구자영 장로)는 10월 12일 충북 옥천에서 2023 가을 나들이를 개최했다.
120여 명의 동서울 장로회 소속 회원 부부가 함께한 가운데, 수생식물학습원을 방문,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모든 수생식물과 각종 야생화가 지천에 피어난 천상의 정원을 탐방하며 장로 회원간 위로와 격려,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미세먼지 없는 파란 가을 하늘 속에 힐링 가득한 순간들을 함께 즐기며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됐다.
동서울 장로회 회장 김형래 장로는 “그동안 지교회를 섬기시며 수고하신 장로님 부부를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에 작은 위로를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셔서 정신적, 육체적인 피곤을 회복하며 즐거운 교제와 친교를 갖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양일남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태룡 총무, 이이석 증경회장, 이기태 증경회장 등 임원들도 함께 참석, 자리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