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내한 선교사 탐구 심포지엄
9월 22일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더글라스홀
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 오덕교 박사)는 오는 9월 22일(금) 오후 2시부터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더글라스홀에서 ‘제4차 심포지엄 : 초기 내한 선교사 탐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장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제임스 게일과 초기 한국교회’로, 이승구 교수(합신 조직신학)의 사회로 강덕영 장로의 환영사에 이어 이은선 교수(안양대 명예교수, 역사신학)가 ‘제임스 게일의 한국사 연구’, 이상웅 교수(총신대 신대원, 조직신학)가 ‘제임스 게일의 선교 사역과 종말론 연구’, 정성민 교수(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가 ‘게일의 창세기 1장 번역 탐구’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하며 오덕교 박사의 마무리 발언과 정리로 마친다.
한국개혁주의연구소는 그동안 사무엘 마펫, 유진 벨, 린튼 가문, 윌리엄 레이놀즈 등에 관하여 연구, 발표하였고, 앞으로 한국의 복음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초기 선교사들에 관하여 연구,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