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초청, 경친회 모임
합신 교회와 총회 위해 뜨겁게 기도
김만형 총회장은 6월 8일(목) 오전 11시 30분 친구들교회당(김만형 목사)에서 총회 증경총회장단 모임인 경친회 회원들을 초청, 모임을 가졌다.
김만형 총회장과 변세권 부총회장, 허성철 총회 서기, 정성엽 총회 총무 등 총회 임원과 경친회원은 이날 모임에서 예배와 함께 합심기도회를 갖고 합신 교회와 총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예배는 경친회 회장 임석영 목사의 인도로 최칠용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훈 목사가 ‘어떻게 살까?’(전도서 3:1-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훈 목사는 “후배 목사들이 선배 목사를 보면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질 수 있도록 겸손하고 바른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만형 총회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선배 목사님들을 뵐 때마다 격려와 지도를 통해 많은 힘을 얻고 총회장의 임무를 감당하고 있다”라면서 “선배 목사님처럼 우리 총회 임원들도 후배 목사에게 그러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경친회 총무 이선웅 목사의 광고, 김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김정태 목사의 식사기도로 친구들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들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