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로교회 3M 팀 임직식
장로, 집사, 권사 등 21명 임직
동서울노회 세대로교회(양승헌 목사)에서는 4월 23일(주일) 오후 3시 세대로교회 비전홀에서 세대로 3M 팀 임직식을 갖고 21명의 기둥같은 일꾼을 세웠다.
이날 1부 예배, 2부 임직식, 3부 축하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양승헌 목사의 사회로 송한종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노회장 이강우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임현우 목사(남산교회)의 축사 및 권면, 엘라중창단의 축가, 이승규 장로의 답사, 양승헌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양승헌 목사는 “오늘 장로 1명, 안수집사 7명, 권사 12명이 세대로교회 3M 멤버로 새로이 세워진다”라고 말하고 “우리 공동체에 믿음과 삶의 모델(Model)이 되고, 목회자를 붙들어주는 버팀줄인 메인스테이(Mainstay)가 되고, 자신과 같은 좋은 후배 일꾼들을 기둥으로 세우는 멘토(Mentor)가 되는, 3M팀 임직식은 임직받는 당사자와 그들의 가정과 자녀들에게 그리고 우리 세대로교회에, 무엇보다도 하나님 나라의 큰 축복된 사건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섬기는 이들이 믿음과 섬김과 축복의 지경이 넓어지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세대로 3M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 장립: 이승규
△집사 취임: 이청룡
△집사 장립: 곽동철, 김규남, 김달전, 문인기, 양대모, 정성민, 정승필
△권사 취임: 김현숙, 김미식, 김영민A, 김영민B, 김지항, 박수연, 박은숙, 신은선, 윤민경, 이기원, 이정훈, 홍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