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은/서지혜 선교사 파송예배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사역 예정
합신총회세계선교회(회장 이재헌 목사)는 지난 3월 26일(주일) 오후 2시 한누리전원교회당(오주환 목사)에서 김주은/서지혜 선교사의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파송예배는 김태준 목사(중동교회 원로목사)의 ‘샘을 만들어 가는 인생’(시편 84편 5-7절)의 말씀으로 선교지로 떠나는 신임 선교사는 물론 파송하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전했다.
선교지 니제르는 아프리카 서부 내륙에 위치하고 있다. 무슬림이 95%에 달하며 경제 상황도 GDP 순위로 세계 최하위권에 속하는 매우 어려운 선교지이다.
김주은/서지혜 선교사는 현지의 국제학교인 ‘그레이스 아카데미’에서 성경을 가르치며 학생들을 돌보는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첫 2년간은 공용어인 프랑스어 공부와 함께 현장 문화 적응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주은/서지혜 선교사는 어린 세 자녀(요한, 사랑, 온유)와 함께 3월 31일 출국했으며, 선교지의 정착과 안전을 위하여 특별히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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