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춘 장로, 스무 번째 시집
‘함께 웃고 우는 은혜와 감사’, 출판 기념 감사예배
송골 오동춘 장로(화성교회)가 스무 번째 시집 ‘함께 웃고 우는 은혜와 감사’를 펴내고 10월 24일 화성교회당(이은수 목사)에서 출판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선임부회장 양일남 장로(화성교회)의 인도로 합신 부총회장 김재곤 장로(염광교회)의 기도, 이호찬 장로(화성교회)의 성경봉독, 이은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예배는 허보영 장로(성산교회)의 특송, 증경총회장 문상득 목사(대구영안교회)와 전국장로회연합회 초대회장 정중렬 장로(염광교회)의 축사, 증경장로부총회장 김형근 장로(송월교회)의 격려사, 증경총회장 김기영 목사(화성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제2부 출판기념식은 짚신문학회 수석부회장 임문혁 박사(아현교회)의 사회로 증경장로부총회장 백성호 장로(역곡동교회)의 기도, 박형용 박사(전 합신총장)의 격려사, 오동춘 장로의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동춘 장로는 “하나님, 나라, 가정, 제자, 시를 사랑하며 기도하며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며 “20번째 시집 ‘함께 웃고 우는 은혜와 감사’가 나올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화성교회 당회를 비롯한 성도, 아내 안송희 권사와 3남매, 한글나무 제자들, 짚신문학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