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성원과 참여 열기에 감사드립니다”
전장련 임원회의 및 수련회 평가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김재곤 장로)는 지난 7월 23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은평교회당(박지현 목사)에서 제30회기 제4차 임원회의 및 수련회 평가회를 가졌다.
선임부회장 양일남 장로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박형식B 장로(호산나교회)의 기도에 이어 한상권 목사가 ‘오직 나의 영으로’(슥 4:1-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장 김재곤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임원회의는 김형래 장로의 기도에 이어 사업보고와 회계보고가 진행되어 제107회 총회 참석, 임원 수련회 등 전장련 일정을 재확인했다.
전장련 임원회는 지난 7월 7일-9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던 여름수련회에 대한 평가 보고 순서를 가졌다.
코로나로 인하여 3년 만에 다시 개최된 이번 여름수련회는, 지난 5월에야 코로나 거리두기 조치의 해제가 이루어져, 불과 한 달 동안의 짧은 준비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15개 노회 회원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 열기 속에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운영되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임원들은 수련회 프로그램 구성시 개회예배와 개회식의 분리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행사장 도착 후 잠시 휴식을 필요로 하는 회원들을 위한 객실 선확보와 배정, 하이원리조트 외 새로운 행사 장소의 물색 등 향후 수련회를 위한 여러 가지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보고와 논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