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교회 김갑현 목사 위임예배
경북노회 진성교회에서는 5월 22일(주일) 오후 2시 진성교회당에서 김갑현 목사 위임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위임국장 김석홍 목사(대구서시찰장)의 인도로 증경노회장 김무곤 목사(대구동흥교회)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박승규 목사(성본교회)가 ‘사랑의 종’(갈 5:13-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위임식은 선서와 서약, 기도와 공포에 이어 증경노회장 김성규 목사(대구동남교회)의 권면, 양은석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윤명훈 목사(진성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갑현 목사는 답사를 통해 “오늘 노회장 박승규 목사님께서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고 전하신 말씀과, 김성규 목사님께서 ‘바나바와 같은 착한 목회자가 되라’는 권면의 말씀을 늘 마음속에 새기며 목회하겠다”고 밝혔다. 또 “위임예배를 위해 예배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 함께 참여해 주신 목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그리고 교회에서 또 개인적으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