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으로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제주노회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제주노회(노회장 이대원 목사)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지난 1월 3일(월) 오전 11시 제주선교100주년기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노회서기 박동익 목사(참즐거운교회)의 사회, 부노회장 유익순 목사(성도교회)의 기도, 노회장 이대원 목사(제주선교100주년기념교회)의 설교에 이어 전노회장 윤서철 목사(동산위의 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권리와 책임’(왕상3:7-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노회장 이대원 목사는 “목사로서의 권리보다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책임과 의무가 무엇일까?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필요하다”며 “교회에서는 성도들을 향한 책임, 노회에서는 노회원들의 사명을 생각하며 충성함으로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하례회에서는 전 노회장 강이균 목사(제주소망교회)가 노회원들에게 덕담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