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경기서노회 장로회 총회
회장에 정종갑 장로 등 임원 유임
경기서노회 장로회는 1월 22일(토) 오후 5시 역곡동교회당(김병진 담임목사)에서 제16회 총회를 열고 회장에 정종갑 장로(역곡동교회) 등 임원진을 유임하는 한편, 오는 2월 26일(토) 오전 11시 시흥평안교회당에서 열리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제30회 총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회장 정종갑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이정희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병진 목사가 ‘광야의 교훈’(신 8: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예배는 회계 양재승 장로의 봉헌기도, 전국장로회연합회장 회장 이기태 장로의 축사, 김병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이어진 2부 회무 처리에서는 2022년도를 섬길 임원을 선출했다.
다음은 임원 명단이다.
▲고문 : 이휘섭(역곡동), 최재완(부천평안), 백성호(역곡동), 이재형(오정성화), 임창규(시흥평안) ▲직전회장 : 이정희(중동) ▲회장 : 정종갑(역곡동) ▲부회장 : 김희곤(역곡동), 김종인(오정성화), 이응하(대곶), 김길수(시흥평안) ▲총무 : 양승광(시흥평안) ▲부총무 : 오승천(역곡동) ▲서기 : 유창열(역곡동) ▲부서기 : 신상운(부천평안) ▲회계 : 양재승(중동) ▲부회계 : 정대봉(상동21세기) ▲감사 : 김희곤(역곡동)
정종갑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총회를 2년동안 개최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하고 “2022년도는 경기서노회 장로회가 한 단계 도약하기를 소망한다”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한 사업과 교회발전의 기여와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데 우리 임원들은 힘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