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총회40주년기념대회 준비에 박차
엠블럼과 포스터, 홍보용 동영상 제작 배포
합신총회 40주년 기념대회가 다가오는 가운데 대회 준비위원회에서는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6월 14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화평교회당(이광태 목사)에서 열리는 ‘합신총회 40주년 기념대회’는 ‘급변하는 세상, 바른 신앙으로 새롭게’(한글), ‘Post Covid19, With Hapshin’(영문)이라는 주제로 제1부 예배, 제2부 축하와 감사 및 기념강좌, 제3부 연합과 회복의 시간, ‘합신인의 다짐’을 발표하며 모든 순서를 마치게 된다.
합신총회 4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는 행사 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노회장 연석회의, 엠블럼과 포스터 제작, 홍보용 동영상 등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 4월 23일 신임 노회장과의 연석회의, 5월 3일에는 엠블럼을 포함한 포스터를 제작 완료하고 각 노회를 통해 전국교회에 전달하기 시작했다.
이어 해외에 있는 교회와 동문들, 합신총회세계선교회를 통한 선교사들, 총동문회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전국여전도회연합회 등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
5월 24일에는 홍보용 동영상 90초와 30초를 제작 완료,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30초 동영상은 모든 대상들에게 SNS로 전달하며 90초 동영상은 전국 모든 교회들이 6월 6일 주일 예배시 광고 및 동영상을 사용하도록, 그리고 주보 광고 기재를 요청할 계획이다.
6월 11일에는 합신 40주년 다큐 예고편 동영상을 전달하며 6월 14일 대회 당일에는 모바일 초대장에 예고한 대로, SNS에 링크를 올려 유튜브 채널에 들어올 수 있도록 마련해 놓았다.
홍보위원회 위원장 조기원 목사(송파제일교회)는 “우리 합신 총회에 속한 교회들과 성도들, 그리고 해외에 있는 우리 교단 교회들과 합신 및 웨신 동문들, 선교사까지 합신총회 40주년 기념대회에 대한 내용과 본 대회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소상히 알리고 싶어 다양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대회 당일 유튜브 참여 독려를 위해 인증샷,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