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예수은혜교회 임직식, 설립 6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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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은혜교회 임직식, 설립 6주년
신실한 주님의 일꾼이 되길

북서울노회 예수은혜교회(최양락 목사)는 11월 22일(주일) 오전 11시 예수은혜교회 본당에서 설립6주년감사 주일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코로나19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인해 본교회 성도들만 참여한 가운데 드린 예배는, 최양락 목사의 인도로 박신명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북서울노회 노회장 김학문 목사(주원교회)가 ‘주님의 일꾼’(마 10:2-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직식은 서약과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에 이어 박요나 목사(소망교회 원로)의 권면과 축사, 염현우 목사의 기도, 김학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김용일 ▲집사 : 정광식 ▲권사 : 고금자 박윤희 이희영
최양락 목사는 “지난 2014년 11월 30일 이곳 양주에 설립예배를 드리고 오늘 교회설립 6주년을 맞아 임직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고 “개척 때부터 함께 봉사하신 분들이 오늘 임직을 하게 되었는데, 이전의 모든 수고를 하나님께서 이미 알고 계심을 믿으면서, 앞으로도 동일하게 주님을 위해 충성하며 또 성도들의 모범이 되는 신실한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