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전국장로회연합회 본사 예방
후원금 전달.. 신문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가져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이석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5월 26일(화) 본사를 방문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본사를 위한 발전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모임은 이이석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이기태, 정용호, 장대윤, 김위식, 장기중 장로가 참석했으며 신문사에서는 전창대 사장과 박부민 국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예배는 전창대 장로의 인도로 이이석 장로의 기도와 골 3:14을 본문으로 박부민 편집국장의 설교가 있었다. 박 목사는 전장연의 사랑과 후원에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서로 사랑으로 온전해지자고 권했다.
이어 간담회를 갖고 전장연과 신문사 간의 협력 방안, 개혁신보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전장연 임원들은 시의적절한 특집 게재와 일반 성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를 건의했다. 또 각교회에서 신문을 성도들에게 확실히 배부하는 방식을 논의하고 배송시 수신자의 직분 명칭 변경을 확인해 줄 것도 요청했다. 기독교개혁신보가 구심점이 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총회와 전국교회가 네트워킹으로 공유 소통하는 시스템을 건의하기도 했다. 아울러 독자층의 확대를 위해 더 많이 배울 만한 내용들을 기획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전장연은 매해 기독교개혁신보의 발전을 위해 방문과 후원금으로 따뜻한 사랑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