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재난 네팔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사회 복지부, 전국교회에 구제 헌금과 특별기도 요청
대지진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을 위해 전국교회가 한마음이 돼 이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국 교회에서는 연이은 지구촌의 재난에 피해를 당한 이웃을 위해 특별기도와 함께 구제헌금 모금 운동을 벌여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펼치고 있다.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김원명 목사)는 지진으로 인해 재해를 입은 곳에 대한 긴급 구호에 나서기로 하고 피해주민을 위한 구제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김원명 사회복지부장은 “대재난을 당한 네팔의 선한 이웃이 되고자 참여하는 교회들을 위해 모금 계좌를 열어놓고 총회적으로 구호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면서 “총회 사회복지부는 지교회의 구호 헌금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난당한 이웃들을 사랑으로 돕고자 하는 교회는 총회 사회복지부 계좌 국민은행 008-01-0563-676(예금주 : 예장합신)으로 송금하면 된다.
총회 사회부는 입금시 교회의 담임목사 성함을 명기하고, 입금후 총회 사회복지부(02-708-4458)로 확인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의처 : 합신 총회 사무실(서울 종로구 연지동 136-5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601호, 02-708-4458). 사회복지부 서기 고형근 목사(010-5224-0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