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연양군인교회 위문, 장병 위로
특수전도부 및 군선교회..CCM ‘애드’ 공연도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임현우 목사)와 산하 군선교회(회장 이상업 목사)는 여주 예비군 훈련부대 위문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특수전도부장 임현우 목사를 비롯해 군선교회장 이상업 목사, 김선민 목사, 강종원 장로 등 군선교회 임원들은 지난 4월 11일 여주 예비군 훈련부대인 2대대를 방문, 연양군인교회(조현철 목사)에서 장병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여주지역 방어를 위한 예비군 훈련을 맡고 있는 장병들에게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조현철 목사의 사회로 강종원 장로의 기도에 이어 임현우 목사가 ‘하나님은 사랑이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가운데, 임 목사의 신앙 간증으로 예배에 참석한 장병 29명 등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예배 후 준비해간 선물로 추첨행사를 진행하였고, CCM 사역자 ‘애드’의 공연과 간증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엔 부대장 김성민 중령과 본 연양군인교회 집사이면서 8중대장인 이준영 대위도 참석하여 병사들의 사기를 한층 드높였다.
임현우 부장은 “이번 위문 행사를 통하여 국토방위에 대한 장병들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위문행사를 마치고 다과와 나눔을 통해 군선교 사역에 관한 다양한 관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장병들 모두에게 준비해간 간식과 음료를 전달하였고, 다과를 나누면서 전역 후 진로 및 신앙생활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와 인도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