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계절성경학교 교재 발간
노회강사초청 강습회는 4월 30일 합신
2015 계절성경학교(여름/겨울) 교재가 발간됐다.
이번 공과의 주제는 ‘우리! 복을 받은 자’로, 민수기 22장 12절을 중심으로 공부하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무너뜨리려던 발락의 시도를 무력화시키시고, 택하신 사람들을 끝까지 복 주시는 은혜의 역사를 공과의 내용으로 삼았다.
집필진으로는 주제해설에 최덕수 목사, 유치부에 박진숙 전도사, 유년부에 한계수 전도사, 초등부에 김윤기 목사, 청소년부에 박민근 목사, 특별활동에 김윤기 목사, 찬양율동 박윤희 전도사가 각각 맡아 준비했다.
김기숙 교육부장은 “그 때처럼 지금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무너뜨리려는 사단과 세상의 거센 공격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향하고 있다”면서 “그럴 때 한 번 선택하신 사람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의지하는 사람이 복되다. 우리 학생들이 그 하나님의 은혜와 성실하심을 믿고 살아가는 성도로 굳건하게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계절공과(여름/겨울) 노회강사초청 강습회는 오는 4월 30일(목)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각 노회 성경학교 강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2015년 성경학교 주제해설과 공과 사용법, 찬송강습, 각 부서 공과 학습, 특별사용법 등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최덕수 목사(주제해설), 하광영 목사(공과 사용법), 박윤희 전도사(찬양 율동)를 비롯해 공과 집필진이 나선다.
하광영 목사는 “여름방학이 단축되면서 여름성경학교 대신 겨울에 성경학교를 진행하는 교회들이 늘어나면서 작년부터 ‘여름성경학교 공과’ 대신 ‘계절성경학교 공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