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안내
“말씀이 살아있는 계시록 강해,
참 교회의 승리와 구원의 완성”
<정암 박윤선의 요한계시록 강해>
<박윤선 지음 | 영음사 | 2019년 5월 | 634쪽 | 값 28,000원>
“정암 박윤선의 요한계시록 강해는 정암의 마지막 강의를 녹취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강해를 읽으면서, 정암 박윤선의 음성이 들리는 듯합니다. 참 교회는 반드시 승리한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승리를 주신다, 최후승리는 거룩한 교회에게만 주신다는 계시록의 말씀은 21세기 시들어 가는 강단을 살리게 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요즘 강단에서 계시록 설교를 거의 들어보기 힘듭니다. 신천지(새 하늘과 새 땅)는 이단의 전유물이 되었습니다. 정암의 계시록 강해는 1년 설교 분량으로 개혁주의적 바른 해석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쉬운 설교체로 되어 있어 강단을 살리는 귀한 도구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성경을 억지로 풀지 않으면서 이상한 숫자놀음에 빠지지 않고 영적 각성을 주어 재림을 대비하며 깨어있는 신앙을 회복하게 합니다.
이 시대는 재림에 대하여 감각이 둔해져 있습니다. 성도들은 재림에 대하여 도무지 반응이 없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습니다. 이단들마다 계시록을 왜곡하여 자기들의 탐욕을 채웁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는 계시록을 멀리하여 설교하지 않고 재림준비를 하지 못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다시금 재림에 대한 말씀을 급하게 전해야 합니다.” _ 김기영 목사 (도서출판 영음사 대표, 화성교회 원로)
“살아내야 할 신앙 현실 속에 있는 모든 성도는 자신의 삶과 인생을 하나님 앞에 그리고 세상 앞에 믿음으로 말미암는 승리와 증거를 분명히 보여야 합니다. 읽고 은혜 받고 담대해지십시오.” _ 박영선 목사 (남포교회 원로)
“없어진 줄 알았던 국보급 보물을 도로 찾은 느낌입니다. 박 목사님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가졌던 순수한 열정이 지금도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_ 김서택 목사 (대구 동부교회)
“예화가 적절히 사용되어 청중의 이해를 돕습니다. 교회를 미혹하는 이단과 신비주의에 대한 경계의 끈을 늦추지 않고 말씀을 바로 이해하는 것을 자주 강조하십니다.” _ 송영목 교수 (고신대 신약학)
“독자들은 숙련된 지휘자에 의해 가장 난해하다고 생각되는 요한계시록이라는 오페라의 풍성한 하모니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_ 송태근 목사 (삼일교회)
“본서는 요한계시록이 청년기뿐 아니라 인생 만년에도 박 목사님이 사랑하셨던 책이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 줄 것입니다.” _ 이상웅 교수 (총신대원 조직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