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 북한 주민을 위한 기도회
6월 28일 밤 9시 인천 서문교회당
호국의 달을 기념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그리고 북한 주민을 위한 기도회’가 오는 6월 28일(금) 밤 9시 인천 서문교회당(허성철 목사, 032-561-8570)에서 개최된다.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위원장 석일원 목사, 사진)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기도회는 심훈진 목사를 초청,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석일원 위원장은 “6.25 비극적인 전쟁이 어언 69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는 불편한 남북관계를 유지하며 적대적 정부를 이루고 있다.”며 “호국의 달을 맞이해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기념하며 통일 및 북한 주민을 위한 기도회에 적극 참석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는 남북위 총무 이영래 목사(010-4311-210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