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장로회! 예수를 바라보는 장로회!
제1회 전국 순회 중보기도회
4월 9일 오전 7시 은평교회당에서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송태진 장로)는 오는 4월 9일(목) 오전 7시 서울 길동 은평교회당(장상래 목사)에서 제1회 전국 순회 중보기도회를 개최한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주최, 동서울노회 장로회(회장 김지웅 장로)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기도회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 장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신 교단 목회자와 선교사, 총회와 노회,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기독교개혁신보사를 위해 ▲지교회의 부흥과 선교, 전도 등 말씀의 복음화를 위해 ▲국가 정치와 위정자, 민족과 경제, 사회를 위해 ▲전국장로회연합회와 동서울노회 장로회를 위해 ▲전국장로교육원과 전국장로합창단, 전장연 결혼상담센터를 위해 뜨겁게 기도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은 오전 6시 30분 합신장로찬양단의 식전 행사에 이어 오전 6시 55분 전장연 음악분과위원장 이동섭 장로의 찬양 인도가 준비된다.
예배는 동서울노회 장로회 회장 김지웅 장로(남포교회)의 사회로 동서울노회 장로회 부회장 고의경 장로(송파제일교회)의 기도, 합신장로찬양단의 특송, 동서울노회장 김덕선 목사의 설교가 이어진다.
전장연 부회장 최윤화 장로의 인도로 특별기도회가 마련되며 전장연 회장 송태진 장로의 인사, 전장연 총무 양일남 장로의 광고, 김덕선 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게 된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애찬을 나눈 뒤 삶의 현장으로 출발하게 된다.
송태진 전장연 회장은 “23회기 중점사업인 전국 순회 중보기도회에 서울과 수도권 지역 교회 장로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23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제1차 상임위원회가 3월 26일 충무로 대림정에서 소집돼 제23회기 전장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2015년 주력 사업인 중보기도회에 역량을 집중시키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