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대회, 4월 20일에 개최 – 한 주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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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배 목회자 테니스대회

420일에 개최, 한 주 앞당겨

 

합신 목회자테니스회(회장 권태윤 목사)는 2015 총회장배 목회자테니스대회를 한 주 앞당긴 4월 20일(월)에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합신 목회자테니스회는 최근 긴급 임원회를 갖고, 당초 4월 27일에서 1주 앞당기기로 했다. 장소는 구리왕숙체육공원 테니스장으로 변동은 없다.

회장 권태윤 목사는 “그동안 노회대항 체육대회와 날짜가 겹치는 관계로 인해, 어려움과 갈등이 있었지만, 연합의 마음으로 날짜를 변경하기로 했다”며 “나머지 모든 내용과 진행일정은 공고한 그대로 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그동안 3개조(금, 은, 동)로 나눠 하던 예선전을, 6개조로 세분화하여 치룬 후에, 각조 1위와 2위팀 4명이 올라와, 크로스로 추첨하여,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4강전을 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해온 방식은, 추첨과 동시에 입상팀이 거의 결정되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이번 방식변경으로 인해, 흥미진진하고 수준높은 경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단체전은, 실제로 경기는 하지 않는 대신, 각 팀(노회)별로 개인전 성적과 참가점수를 합산하여 1,2,3등을 시상하기로 했다.

단체시상점수는, 개인우승 50점, 준우승 30점, 3위20점, 참가점수 1명당 10점이 배정되어, 참가자 수가 많은 팀이 입상할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문의는 합신목회자테니스회 회장 권태윤 목사(010-8291-1995), 총무 이용세목사(010-8599-2819)에게 하면 된다.